NanoGrid AI

ENERGY INSIGHTS · 마이크로그리드

가정용 ESS 없이도 태양광 남는 전기를 나눠 쓰는 방법

한낮에 남고 저녁에 모자라는 전기를 미리 보고 저장·공유·정산까지 잇는 구조를 소개해요.

태양광 남는 전기는 대부분 한낮에 생겨요. 정작 집집마다 전기를 많이 쓰는 건 해가 진 저녁이죠. 집마다 배터리를 들이지 않고 이 시간차를 줄일 수는 없을까요. 저희 GnG International이 만든 NanoGrid AI는 그 답을 찾는 플랫폼이에요. 어떤 순서로 움직이는지 정리했어요.

ESS 배터리에 담기 전에, 언제 남을지부터 알아야 해요

한낮 태양광 발전량과 저녁 사용량 그래프를 겹쳐 놓은 화면
AI 생성 이미지 · 설명용 연출. 실제 현장·실측 데이터가 아닙니다.

NanoGrid AI는 마을, 버스 차고지, 충전소에서 언제 전기가 남고 언제 모자랄지 먼저 예측해요. 수요와 태양광, 배터리를 15분 단위로 쌓고 예측과 비교합니다.

남을 시간이 보이면 그 전기를 배터리에 담거나, 그 시간에 전기차를 충전하도록 계획을 세워요. 저장할 곳을 미리 정해 두는 게 출발점입니다.

VPP와 다른 방식, 이웃끼리 직접 정하는 거래를 데모로 확인했어요

두 사람이 휴대폰 화면의 같은 거래 조건을 함께 보는 모습
AI 생성 이미지 · 설명용 연출. 실제 현장·실측 데이터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오늘 13~15시에 남는 태양광으로 이웃 전기차를 충전하는 거래예요. AI가 판매 가능량과 비용을 쉬운 말로 설명하고 조건 초안을 만들면, 서버가 값을 검증해 버전을 만듭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 버전을 모두 승인해야 합의돼요. 지금은 2명, 충전소 1곳, 하루 예시 데이터로 도는 데모예요. 실제 계약·결제는 연결하지 않았고 법적 거래 가능성도 아직 확인 전입니다.

전력거래 정산은 계량값이 기준이에요

충전기 계량 화면의 kWh 숫자를 확대한 사진
AI 생성 이미지 · 설명용 연출. 실제 현장·실측 데이터가 아닙니다.

나눠 쓰려면 누가 얼마나 쓰고 보탰는지가 분명해야 해요. 데모에서는 충전소 계량값을 기준으로 실제 공급량을 정산합니다.

요금이나 수익 같은 숫자는 DB와 계산식에서만 나오고, AI는 숫자를 만들지 않아요. 설명은 AI가, 숫자는 계산이 맡는 구조예요.

우리 집 베란다에서도 생각해 볼 점

해 질 무렵 불이 켜지기 시작한 아파트 단지
AI 생성 이미지 · 설명용 연출. 실제 현장·실측 데이터가 아닙니다.

베란다 태양광도 낮에 만든 전기를 바로 쓰지 못하면 효과가 줄어요. 낮에 돌릴 수 있는 세탁기나 식기세척기 시간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자가소비가 늘어납니다.

이웃과 전기를 나누는 일은 나라마다 제도가 달라 아직 확인할 게 많아요. 진행 상황은 이 블로그에서 계속 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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